직장생활을 하면서 술자리가 많다 보니 피곤함을 달고 산다.
건강식품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비타민이나 오메가3 같은 것도 먹어봤지만 솔직히 몸에 잘 받는 편이 아니다.
햄프시드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지만 먹기가 번거로워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다.
그러던 중 원기옥을 알게 되고, 한 번 먹어보기로 했지만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.
아침 저녁으로 20~30알을 먹기 시작, 1주차 2주차 까지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.
2주차가 지나자 몸에 열이 원래 많은 편이네 몸에 열기가 좀 더 느껴지는 느낌을 받았다.
여름이었으면 고민이 됬을텐데, 마침 겨울이어서 추위를 별로 느끼지 않으니 반가운 일이었다.
3주차, 4주차가 지나면서 조금씩 몸에 변화가 나타났다.
아침에는 알람을 두 세개 정도 맞춰나도 일어나기가 힘들었는데 훨씬 가벼워지는 느낌이랄까.
올해 연말에는 유난히 술자리가 많았는데 원기옥을 먹으면서 상당한 도움을 얻은 것 같다.
“워낙 약발이 받지 않는 몸”이라서 건강식품을 별로 믿지 않았는데 원기옥과는 궁합이 맞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고…
앞으로도 꾸준히 먹어볼 생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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